첫 나의 여행 일화 소개를 시작하지..🧑🦼
(두근두근)

(지금 첫 여행 때만큼 설렌다.)나 지금 떨고 있니...
마다가스카르 여행
(2025.5.3 ~ 2025.5.8)
일정은 처음 포스팅대로
아래와 같다.
그 먼 곳까지 가서 단, 5일!
사실
쭉 나오겠지만
여기서는
그 마저도
거의 이동에 시간을 다 써버렸다.🐼
1. 타나 -> 모론다바 18h
(코티스 ; 🚌시외버스)
2. 모론다바 < -> 칭기 12h씩
(🛻렌트 ; 기사 포함)
3. 모론다바 -> 타나 1h05
(✈️비행기)
"여러분은"
"눈물 젖은 비행기를 타본 적이 있는가"
태세계3 처럼
국내선 비행기만 이동해 본 사람들은
[그 편도 27만원의 가치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!]
"사람은!"
"언제 고통이 끝났다고 생각하나!"
구글엔 14h 찍히지만
[진짜 18h 넘어서야 도착했을 때!!]
타나 -> 모론다바
버스 이동은 Cotisse!
https://maps.google.com/?cid=17006117794825762839
COTISSE TRANSPORT · IVM 12 TER AT Ambodivona, Antananarivo 101 마다가스카르
★★★★☆ · 운송 서비스
www.google.com
💡꿀팁!
좌석은 그나마 편한 우선순위가 있다.
1. 운전석 옆 2자리
2. 운전석 뒷자리(필자는 2번째 Get!)
예약 사이트는 아래 링크
다만 결제가 불가능하다!
(현지 사람들이 쓰는 모바일 머니?만 가능하기 때문)
https://www.cotisse-transport.com/home
Cotisse Transport - iZotra
www.cotisse-transport.com
방법은 아래 2가지로 나뉜다.
1. 전 포스팅에서 알려준
마다가스카르 '어린왕자'님 오픈채팅방에
부탁한다
필자도 이 방법을 선택
('어린왕자'님 감사합니다)

장점 : 가장 확실하다
단점 : 타나 터미널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
(정확한 건 문의)
2. 위 코티스 예약 사이트에서
자리를 예약하고 결제 전 단계까지 간다.
예약 확인증을 가지고
미리 터미널 가서 현장결제 필요.
출발 24시간 전까지만 유효하고 취소된다.
24시간 내에 예약한 경우 2시간 안에 결제 필요!
단점 : 보통 하루 새벽 1대 운행하기 때문에
일정이 여유롭지 않은 K-직장인은 1번을 추천한다.
(거의 2일 전에 타나 도착해서 결제가 필요하므로)
1일 1대라서 매진되는 경우가 있으니
미리 준비하자.
💡추가 숙소 Tip
코티스(Cotisse)를 이용해
먼 도시를 간다면
보통 새벽에 1대 있다
따라서 걸어서 5분!
Anjara hotel
강추한다!
https://maps.app.goo.gl/vWkxvJLZ6cmDrnZp8
Anjara Hôtel · Antananarivo
www.google.com
💡환전팁 Tip
Cotisse버스 맞은편 추천
[버스 이동 풍경]
역시 그야말로 태고의 자연
풍경은 정말 좋다!
사실 현지를 느끼기 위해 버스를 택했을 때
"정말 16시간 걸리겠어?"
하는 마음이었다.
허나 웬일인가!
실제는 16시간이 아니라 18시간이 걸렸다!

이렇게 걸리는 데는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.
길이 꼬불꼬불하기도 하지만
가장은 큰 교통지옥의 주범!
놀랍게도 그놈은!
포트홀 이다!
길은 다 포장(시멘트) 도로이지만
전혀 몇십 년 동안 수리가 되어 있지 않다.
아래처럼 엄청난 포트홀들이
1차선 도로에 즐비하다!!
심지어 역시 차가 귀해서 인지
그 포트홀을 하나하나 다
엄청난 각도를 틀어가며
피하거나
밟아도 시속 5km도 안 되는
속도로 지나간다.
환장하는 줄 알았다!!

차가 중요한 자산이기도 하지만
나중에는
이런 생각도 들어다.
"아, 근데 18시간 가야 되는데
진짜 차 퍼지면 헬 게이트 시전이구나..."
생각만 해도 아찔하다
이렇게...
나의 마다가스카르 여행의
1/3이
지나갔다.
☘️산책 후기
여행을 다니면서
필자는
우리나라에 정말 감사하는
애국심을 많이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.
서로 대견하고 너무 감사하다.
원래는
아름다운 자연을
사랑하고 보고 싶어
시작한 여행이었다.
.
.
.
이번 여행에서도
새로운 것을 보고
새로운 것을 경험하고
새로운 것을 느꼈다.
이렇게 잠시나마
느끼고
사색하며
걷는 것.
그것이 산책이지 않을까?
(feat. 18h 할 수 없이 앉아서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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