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 여행/마다가스카르

마다가스카르 총정리(준비물/렌트/바오밥 종류/호텔 추천/호텔 비추천/식당 추천)

ferrarisg 2025. 9. 7. 20:19

 
마다가스카르를 마치며
 
50개국 기념으로 쓴
첫 블로그
마다가스카르
 
내 73번의 여행중
(쓰는 사이에 여행을 다녀왔다)
 
3번째로 힘든 여행
 
그만큼 고생과 교훈이 많았던
여행이었다
 
 
꿀팁과 추천/비추천을 정리
해본다




💡여행 준비
  • 여행 교통 준비

  바오밥도 위치와 종류가 다양하다
  가장 유명한 곳은 [#바오밥 애비뉴]
  모론다바에 위치

- 가는 방법
  1. 비행기 : 1h05           27만원
  2. Cotisse 버스 : 18h  1.8만원
  3. 렌트 : 왕복 3일에 약 45만원(흥정가능)

  - 무조건 비행기 추천!
  . 왕복 54만원이 비싸보지만 실제 가치는 충분하다.
    (필자의 부딪히기 경험으로 확실. 돈 안아까움)
  . 꿀팁 : 잘 찾으면 간혹 날짜와 시간에 따라 17만원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get! 가능  -> 필자는 해당을 이용


https://maps.app.goo.gl/uBgXevNnS67vGb4t7

 

Allée des Baobabs

 

www.google.com




  • 칭기 국립공원 : 무조건 4륜차 렌트

  - 모론다바 기준 3일이상 필요.
  - 렌트 방법 : 1. 호텔 리셉션 문의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2. '나리' 문의 추천(필자 추천)
  - 렌트 비용 : 1,500,000AR = 450,000원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(동행추천)
  - 주의점 : 미리 가고픈 일정 다 말하기
    

나와 함께한 렌트 기사 '나리'

 


 

  • 준비물

- 도착비자 : 10달러 or 10유로(유리한 환율 이용)
- 유심/환전 : 공항에서 바로 이용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도심에선 Cotisse 터미널 맞은편 추천
- 공항 택시 : 시내 정찰제 70,000AR(일부 흥정 가능)
- 벌레 대비 : 기피제 등 필수
- 칭기 관광시
  .왕복하며 아이들 선물 : 빈물병, 호텔의 비누/샴푸
  .먼지 대비 : 마스크 필수, 물건은 다 가방에 넣기



안타나나리보 공항 택시 장찰제

 

필기구 및 빈통이나 비누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
도강 대기시 선물을 주기 좋다




 

  • 마다가스카르 여행루트 추천 (겨울 불가능한 곳이 있으니 필수 체크 필요)

- 완주코스(2~3주)
  .안타나나리보-모론다바- 칭기- 모론다바- 벨루시르메라-만자- 안둔비리- 무룬베- 해상바오밥- 안다바또까- 포니바오밥- 삼형제바오밥- 툴리아- 아나카우- 치마남 펫소사- 이살로- 안드린기차- 안자- 암발로바오- 피아나린초아- 마나카라 기차- 소아타나나 힌옷교회-자피마니리 소수부족- 안치라베- 안타나나리보 입니다

- 추가 추천 코스
  .툴리아 아나카우- 암부분베- 암부사리- 치움베- 포르드팽- 파라팡가나- 마나카라- 마난자리- 토아마시아나- 안다시베-안타나나리보

- 짧은 코스(1주 이내)
  .안타나나리보-안치라베-모론다바-칭기(왕복하며 바오밥 애비뉴)-모론다바-안타나나리보




 

  • 바오밥 다양성

- 바오밥 종류와 분포
.대부분 마다가스카르에 분포
.아프리카 대륙 1종
.호주 1종

 

'어린왕자'님이 공유 해주신 바오밥 종류

 




호텔 추천/비추천

 

  • 추천 호텔

- 안타나나리보 추천 호텔
  .Anjara Hotel : 가격도 좋고 깔끔(식당도 붐빔)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무엇보다 Cotisse 터미널 도보 5분
   .80,000AR = 24,000원

https://maps.app.goo.gl/dsnfcZ6sxDxSd5uBA

 

Anjara Hôtel · Antananarivo

 

www.google.com



  • 호텔 비추천

- 모론다바 비추천 호텔
  .Select Hotel 개비추!
  : 한국인들은 대부분 셀렉트 호텔 or 하바나 호텔
  
  .필자는 셀렉트 호텔 예약함

   타나-모론다바 Cotisse 18h 타고 밤 12시 도착
   도착하고서야 방이 없으니 하바나 호텔 가란다

  이유가 머냐고 따지니 그냥

"방이 없으니 사장이 글로 가래요" 시전




  어의가 없어서 따졌지만 소용 없이
   가격도 그대로 지불(셀렉트 > 하바나)하면서
   걸어서 12분거리 알아서 가거나 돈내고 뚝뚝 이용 하라고....

   밤 12시에 환장하네. 장난하나......나도


뚝뚝은 비용 대준던가
아님 나 로비에서 잔다


시전

도니형 마음이 이랬을까
그날 깨달았다


   결국 뚝뚝을 불러 줬다.
   근데 계산은 진짜 여기서 그 가격을 달란다.

   "지금 내가 널 뭘 믿고 여기서 돈을 내냐"
   했더니

   "같은 사장이다 괜찮다 믿어라"
   한다

   "가서 계산 할래"

   "안돼. 지금 여기서 해야돼"

   "그럼 영수증 써줘"

.
.
.

이렇게 일단락 하고
Havana Hotel로 옮겨서
Check in을 했다

기분이 정말 말이 아니었다








모론다바 식당 추천
  • 블루 쏠레 Blue Soleil

  - 최고의 바닐라 아이스크림!
  - 아아스 아메리카노 : 얼음과 커피를 요청하면 된다


 

  • Le Corail 랍스터

  - 랍스터(크레이피쉬)를 3만원에! (10,000AR)
     .치즈 랍스타구이 추천!




  • 추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고 싶을때

  - Select Hotel : 1층 로비 커피 + 얼음 주문 가능
   .난 절대 안감 비추(위 글 참조)





마다가스카르 여행 기념품

1. 바닐라
   - 전세계 최고 품질의 바닐라
    .조금만 넣어도 향과 맛이 엄청나다
    .투게더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바닐라라떼에 넣어 보자.


필자가 사온 바닐라 ; 투게더에 꼭 먹어보자





  2. 바오밥 조각품
    - 아기자기 귀엽다


바오밥 기념품




3. 엽서는 비추
  - 너~~무 별로다. 개선이 시급.


☘️마다가스카르 최종 산책후기


신비한 바오밥
천년의 생명과 시간
만으로도

여행을 목적과 값어치는
차고 넘쳤다

지금도 그 느낌은
마음속에 여전하다

역시나 자연을 사랑한 나는
여우원숭이들도 귀여웠고
자연이 좋았다


근육의 나라
마다가스카르

진흙에 빠진 차를
힘모아 함께 빼내고

관람차 마저
사람의 힘으로 돌리는

태고의 섬
마다가스카르






내용 정리

#마다가스카르 #마다가스카르일정 #일정추천
#마다가스카르일정짜기 #마다가스카르교통선택
#마다가스카르바오밥 #바오밥종류 #마다가스카르여행준비 #마다가스카르준비물
#안타나나리보호텔추천 #마다가스카르여행루트
#모론다바호텔비추천 #모론다바식당추천 #블루쏠레 #BlueSolei #LeCorail #모론다바랍스터 #바오밥렌트 #칭기렌트 #모론다바아이스아메리카노